울산교육청, 가족과 함께 즐기는 수학체험 문화공간 추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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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WNEWS 2020-02-14

 

[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] 울산광역시교육청(교육감 노옥희)은 현 약수초등학교 별관동에 연면적 2,833, 4층 규모로 2021년 3월 14일 π-데이에 개관 목표로 울산수학문화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. 

 울산은 경남,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수학문화관을 운영하게 된다.

 

 기존 교사동 보수에 41억4천3백만원, 기자재 설치 및 운영에 20억9천만원 등 총62억3천3백만원의 사업비가 편성되었다. 울산수학문화관 설립은 대형교구 전시체험관, 수학클리닉실 등 총 18개관(실)이 설치될 예정으로, 학교 유휴 공간 활용 차원을 넘어 지역 균형 발전과 울산-경주 동부 역사·문화와 연계한 교육·관광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.

 

 울산수학문화관은 단순 전시․체험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넘어서 무료 수학교구대여사업을 통해 학교 수학 수업을 지원한다.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, 주말 가족수학체험 프로그램 운영, 방학 수학체험 캠프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  수호자(數好者)가 넘쳐나는 울산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.

 

 울산수학문화관이 설립되면 산업수학, 메이커스 교육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수학교육과정운영 시설 인프라 구축과 수학불안으로 학습장애를 겪는 학생들의 치유 공간이 될 것이다. 또한, 가족과 함께하는 수학체험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다.

 허성관 미래교육과장은 설립 과정에서부터 학생, 학부모, 지자체, 시민사회 등이 모두 함께하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항상 울산 시민과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울산수학문화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. 

 

기사입력 : 2020-02-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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